사업매출 악화로 최근채무가 급증한 사건

개인회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02 15:31

조회

1167

<사건 개요>

의뢰인 : 차***
직업 : 사진관(스튜디오) 운영
가족사항 : 1인가구(1인 생계비)
소득 : 약 1,246,000원
채무 : 약 63,091,000원
변제계획 : 월 400,000원 x 36개월
변제율 : 원금의 약 22.5%
탕감금액 : 약 47,800,245 원

<사건 설명>

웨딩사진을 주로 작업하는 업체에서 근무하다가 경력이 축적된 이후 광고 등 다른 영역으로 넓히고 싶고 소득도 늘이고 싶어 스튜디오를 마련해 개인 사업을 시작하여 원하던 분야에 진출해 초기에는 영업매출이 양호하여 직원도 채용하고 영정사진 촬영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순조로웠으나 휴대폰 사진의 품질 향상으로 개인고객이 줄어들고 온라인 매체의 출현 등으로 거래하던 디자인 기획사가 도산하는 등 매출의 대폭적인 감소로 직원들의 급여와 임대료등을 충당하려고 채무가 갑자기 증대 되었던 의뢰인이었습니다.

최근 1년 내에 채무가 급증된 것이 문제시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최근 채무에 대한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하면 이를 청산가치로 반영하라는 것이 법원의 요구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었으므로 사업매출악화로 기존 채무변제와 직원들 급여 지급을 위한 대출이었다는 것을 적극 소명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법원에서 저희가 작성한 변제계획안을 인정해 주어 영업소득자 임에도 보정권고도 없이 개시결정을 내려주었고 현재는 인가결정에 까지 이른 사례입니다.

법무법인 온새미로에서는 현재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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