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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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내일을 더 열심히 살려고요!
개인회생
작성자
임지애
작성일
2020-09-22 14:22
조회
1561
- 접수부터 개시까지의 기간 : 5월22일 접수 > 5월 27일 금지명령 > 6월 8일 1차 보정권고 > 7월 29일 연장신청 후 보정서류 접수 > 9월 22일 개시 결정
- 변제율 : 약 15% 정도
- 부양가족 : 진행인, 배우자, 자녀2
접수 전부터 걱정되었던 부분이 자녀 두명이 부양가족으로 인정이 되냐 안되냐의 걱정이었는데요.
저는 현재 무직이지만 내년에 학업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집이 어려운데 무슨 학업할 정신이 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가 미래 전망이 좋은 편이고 일을 하게 된다면 급여나 복지처우도 좋은 편이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법무사쪽에서 배우자는 중대한 질병이 있는거 아닌이상은 어렵다 하셨고, 배우자가 일할 수 있으면 어린 자녀가 제 밑으로 부양가족이 되어 남편은 2인 혹은 2.5인의 부양가족으로 변제금이 책정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수도권 법원에 비해 지방 법원이 좀더 깐깐하고 부양가족에 있어서 얄짤 없다고 들어서.. 기대도 안했어요. 하지만 자녀 둘이 36개월,20개월 어린 편이고 둘다 꾸준히 달에 한번씩은 통원과 입원을 하는 잔병치레 많은 아이들이었고, 양육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양가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타지에 거주하신다는 점을 어필하며 진술서를 썼습니다. 진술서와 함께 자녀 둘의 병원기록지와 양가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양육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걸 입증할만한 진단서를 같이 냈고요. 결과는 남편 밑으로 자녀 둘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3인 부양가족의 최저 생계비로 변제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보정서류때 가장 난감했던게 사용처 소명이었는데요.
가장 어려웠던 것이 개인채무건입니다. 더군다나 10년 이상된 채무였고 부친이 만들어놓은 채무라 입출금 내역조차 없었거든요. 자칫 보면 도박이나 주식으로 오해할 수 있겠다 싶어 온새미로에 조언을 구하니 사실 있는 그대로 진술서를 쓰라 했습니다. 덕분에 잘 써서 개시까지 잘 났네요.
지방법원이 이렇게 잘 나온거 드물다고 하시네요.
저는 결혼전에도 친정부모님의 빚을 갚아주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는 빚없이 잘 살 수 있을 줄 알았죠.
저희 부부가 모르는 저희 명의로 된 빚이 있는걸 알았을때(개인채무),
평생 빚만 갚다가는걸까 낙담했었습니다.
온새미로 덕분에 변제금도 잘 나왔고, 잘 진행한듯합니다.
다시 접수전으로 돌아간다하더라도 온새미로에서 진행할거에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접수부터 개시까지의 기간 : 5월22일 접수 > 5월 27일 금지명령 > 6월 8일 1차 보정권고 > 7월 29일 연장신청 후 보정서류 접수 > 9월 22일 개시 결정
- 변제율 : 약 15% 정도
- 부양가족 : 진행인, 배우자, 자녀2
접수 전부터 걱정되었던 부분이 자녀 두명이 부양가족으로 인정이 되냐 안되냐의 걱정이었는데요.
저는 현재 무직이지만 내년에 학업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집이 어려운데 무슨 학업할 정신이 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가 미래 전망이 좋은 편이고 일을 하게 된다면 급여나 복지처우도 좋은 편이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법무사쪽에서 배우자는 중대한 질병이 있는거 아닌이상은 어렵다 하셨고, 배우자가 일할 수 있으면 어린 자녀가 제 밑으로 부양가족이 되어 남편은 2인 혹은 2.5인의 부양가족으로 변제금이 책정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수도권 법원에 비해 지방 법원이 좀더 깐깐하고 부양가족에 있어서 얄짤 없다고 들어서.. 기대도 안했어요. 하지만 자녀 둘이 36개월,20개월 어린 편이고 둘다 꾸준히 달에 한번씩은 통원과 입원을 하는 잔병치레 많은 아이들이었고, 양육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양가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타지에 거주하신다는 점을 어필하며 진술서를 썼습니다. 진술서와 함께 자녀 둘의 병원기록지와 양가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양육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걸 입증할만한 진단서를 같이 냈고요. 결과는 남편 밑으로 자녀 둘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3인 부양가족의 최저 생계비로 변제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보정서류때 가장 난감했던게 사용처 소명이었는데요.
가장 어려웠던 것이 개인채무건입니다. 더군다나 10년 이상된 채무였고 부친이 만들어놓은 채무라 입출금 내역조차 없었거든요. 자칫 보면 도박이나 주식으로 오해할 수 있겠다 싶어 온새미로에 조언을 구하니 사실 있는 그대로 진술서를 쓰라 했습니다. 덕분에 잘 써서 개시까지 잘 났네요.
지방법원이 이렇게 잘 나온거 드물다고 하시네요.
저는 결혼전에도 친정부모님의 빚을 갚아주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는 빚없이 잘 살 수 있을 줄 알았죠.
저희 부부가 모르는 저희 명의로 된 빚이 있는걸 알았을때(개인채무),
평생 빚만 갚다가는걸까 낙담했었습니다.
온새미로 덕분에 변제금도 잘 나왔고, 잘 진행한듯합니다.
다시 접수전으로 돌아간다하더라도 온새미로에서 진행할거에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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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