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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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덕분에 27일이 와도 울지 않고 잠들어요
개인회생
작성자
한가을
작성일
2024-08-19 13:34
조회
6108
안녕하세요 온새미로를 통해 회생을 시작한 20대 청년입니다.
저의 빚은 사치,도박,코인 이런 것이 아닌 가족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 제가 어릴때부터 어려웠고 어느달은 식사를 걱정할 정도로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성장할수록 사정은 더욱 안 좋아졌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월급의 절반 이상을 집의 생활비로 들이면서 생활하였지만 어린동생들이 있다 보니 사정이 한번에 좋아지기는 어려웠습니다. 온 가족이 나서서 살기 위해서 아등바등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대출을 받게 되었고 그러면서 저의 지옥은 시작되었습니다.
첫 몇 달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지고 결국 매달 27일 대출금을 갚는 날이 오는 것이 두렵고 무서워졌습니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버거워져 방법을 찾던 중 회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새미로 이전에 다른곳에서 상담을 여러 곳에서 받아보았을 때 몇몇 곳에서는 저의 나이를 듣고 코인했어요? 혹시 도박해요? 명품사는거 좋아해요? 조사하면 다 나와요 서류 면 다 나온다 거짓말하지말고 제대로 말해요 등 저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분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는 말들 여러일들로 인해서 그래... 그냥 내가 좀 굶고 덜 입고 그리면 버틸 수 있을거야 2024년에는 조금 더 괜찮아질거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그렇게 2023년 추운겨울을 보냈습니다.
2024년이 되면서 상황이 좋아지길 기도하였지만 좋아지긴 커녕 더욱 안 좋아졌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온새미로에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여기서도 그런 대우 그런 말 듣는다면 나는 이제 그냥 모든 걸 포기할래 라는 마음이 컸고 앞서 다친 마음에 또 다치고 싶지 않아서 고슴도치처럼 행동하면서 상담을 진행하였고 저의 이야기를 다 듣고 실장님을 첫 마디는 “그 동안 고생이 많았네요” 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많은 생각 들과 그 동안의 서러움과 고생 그리고 힘들었음이 터져나왔습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이 전화로 언니 배고파 혹시 나 쌀 좀 보내주면 안될까? 누나 배고파 나 천원만 보내줄 수 있어? 부모님께 걱정이 될까 말은 못하고 배골아 가면서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고 있는 어린 동생들의 목소리들 오랜시간동안 생활비를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에 속상해하는 아버지의 눈물과 가장으로 써 최선의 다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노력하시던 모습들 가족들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일하셔서 손가락 마디마디가 변형이 오시고 이제는 설거지 하는 것 조차 아파하시는 어머니의 모습까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모습에 눈물이 나와 상담이 끝난 후 소리도 못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는 온새미로를 만나 회생을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온새미로에 계약을 하러 가는날에는 엄청 긴장을 하고 갔었습니다.
혹시 상담만.. 그런거아냐? 라고 했지만... 실제로 만난 실장님 정말 친절하고 샤이하시고 꼼꼼한 멋진 분이셨어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잘 알려주셔서 막힘 없이 준비 할 수 있었고 부족함 많고 덜렁 거리는 제가 서류 빠짐 없이 다 준비해서 척척 할 수 있었던 건 다 실장님 덕분입니다!
중간에 마음이 무너져 모든걸 포기하고싶어 질때 옆에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주신 덕분에 여기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명함에 있는 행운을 가져다 드리는 부적같은 명함이 될거라는 이야기에 받은 그날부터 지갑에 넣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과장님 제가 준비한 서류들 정말 양도 많고 정리도 잘한 편도 아니다 보니 작성한 서류들 중 이게 대체 무슨말이지?...싶은 것들이 분명 있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하나하나 확인하시면서 부족한 부분도 확인해 주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밤낮없이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제헌 변호사님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새미로 덕분에 저는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가 생겼고 조금 더 잘 살아볼 욕심도 생겼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개시일입니다. 첫 개시를 시작으로 2년 동안 매월 열심히 갚아 나갈 겁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오늘보다는 조금 더 밝게 웃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그런 제가 되어 있기를 기도하며 후기를 줄입니다!
온새미로에 상담을 신청한건 저에게 큰 행운이였고 좋은 실장님 과장님 변호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더 큰 축복이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빚은 사치,도박,코인 이런 것이 아닌 가족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 제가 어릴때부터 어려웠고 어느달은 식사를 걱정할 정도로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성장할수록 사정은 더욱 안 좋아졌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월급의 절반 이상을 집의 생활비로 들이면서 생활하였지만 어린동생들이 있다 보니 사정이 한번에 좋아지기는 어려웠습니다. 온 가족이 나서서 살기 위해서 아등바등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대출을 받게 되었고 그러면서 저의 지옥은 시작되었습니다.
첫 몇 달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지고 결국 매달 27일 대출금을 갚는 날이 오는 것이 두렵고 무서워졌습니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버거워져 방법을 찾던 중 회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새미로 이전에 다른곳에서 상담을 여러 곳에서 받아보았을 때 몇몇 곳에서는 저의 나이를 듣고 코인했어요? 혹시 도박해요? 명품사는거 좋아해요? 조사하면 다 나와요 서류 면 다 나온다 거짓말하지말고 제대로 말해요 등 저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분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는 말들 여러일들로 인해서 그래... 그냥 내가 좀 굶고 덜 입고 그리면 버틸 수 있을거야 2024년에는 조금 더 괜찮아질거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그렇게 2023년 추운겨울을 보냈습니다.
2024년이 되면서 상황이 좋아지길 기도하였지만 좋아지긴 커녕 더욱 안 좋아졌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온새미로에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여기서도 그런 대우 그런 말 듣는다면 나는 이제 그냥 모든 걸 포기할래 라는 마음이 컸고 앞서 다친 마음에 또 다치고 싶지 않아서 고슴도치처럼 행동하면서 상담을 진행하였고 저의 이야기를 다 듣고 실장님을 첫 마디는 “그 동안 고생이 많았네요” 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많은 생각 들과 그 동안의 서러움과 고생 그리고 힘들었음이 터져나왔습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이 전화로 언니 배고파 혹시 나 쌀 좀 보내주면 안될까? 누나 배고파 나 천원만 보내줄 수 있어? 부모님께 걱정이 될까 말은 못하고 배골아 가면서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고 있는 어린 동생들의 목소리들 오랜시간동안 생활비를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에 속상해하는 아버지의 눈물과 가장으로 써 최선의 다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노력하시던 모습들 가족들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일하셔서 손가락 마디마디가 변형이 오시고 이제는 설거지 하는 것 조차 아파하시는 어머니의 모습까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모습에 눈물이 나와 상담이 끝난 후 소리도 못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는 온새미로를 만나 회생을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온새미로에 계약을 하러 가는날에는 엄청 긴장을 하고 갔었습니다.
혹시 상담만.. 그런거아냐? 라고 했지만... 실제로 만난 실장님 정말 친절하고 샤이하시고 꼼꼼한 멋진 분이셨어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다 잘 알려주셔서 막힘 없이 준비 할 수 있었고 부족함 많고 덜렁 거리는 제가 서류 빠짐 없이 다 준비해서 척척 할 수 있었던 건 다 실장님 덕분입니다!
중간에 마음이 무너져 모든걸 포기하고싶어 질때 옆에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주신 덕분에 여기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명함에 있는 행운을 가져다 드리는 부적같은 명함이 될거라는 이야기에 받은 그날부터 지갑에 넣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과장님 제가 준비한 서류들 정말 양도 많고 정리도 잘한 편도 아니다 보니 작성한 서류들 중 이게 대체 무슨말이지?...싶은 것들이 분명 있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하나하나 확인하시면서 부족한 부분도 확인해 주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밤낮없이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제헌 변호사님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새미로 덕분에 저는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가 생겼고 조금 더 잘 살아볼 욕심도 생겼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개시일입니다. 첫 개시를 시작으로 2년 동안 매월 열심히 갚아 나갈 겁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오늘보다는 조금 더 밝게 웃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그런 제가 되어 있기를 기도하며 후기를 줄입니다!
온새미로에 상담을 신청한건 저에게 큰 행운이였고 좋은 실장님 과장님 변호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더 큰 축복이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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