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 없이 시작한 사업을 대출금으로 운영했던 통신 소매업자의 개인회생 사건

개인회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03 15:09

조회

661

사건개요

의뢰인 : **욱 [울산지방법원 2024개회 5****]
직업 : 통신 소매업
가족 수 및 생계비 : 1인/ 1인 생계
소득(월) : 약 203만원
채무 : 약 1억 800만원
변제계획 : 70만원 * 36개월
변제율 : 약 23%

사건내용

직장생활을 하며 모아온 돈과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한 의뢰인은 여유자금이 없이 운영을 시작해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정적으로 나가는 임대료와 출퇴근 유류비 등 생활비에 가게 운영비용 대출금까지 매출로 감당이 되지 않는 상황에 소액으로 대출을 받아 채무가 늘어났습니다.

자금난에 허덕이며 높은 금리와 대출금에 걱정이 많아질 때쯤 코로나 사태가 터져 매출이 급격하게 하락하였습니다. 가게 계약 만료로 가게 이전까지 하며 버티던 의뢰인은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친구의 추천으로 개인회생을 알아보게 되었고 온새미로와 상담을 통하여 개인회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쟁점

어려운 일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 것을 많이 봅니다. 창업과 동시 시작된 대출은 기존 지출에 원리금까지 더해져 추가 대출을 받게 되고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었고 결국 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이 어려워 대출을 받고 대출 원리금까지 납부하다 보면 운영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고민하시다 저희 법인에 연락을 주셨고 ‘성실하지만 불운한 분’을 위한 제도인 개인회생을 진행하셨습니다.

사업소득 감소와 비용증가 명백하여 회생에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고 다만 돌려막기 하던 중 깜박하셨던 누락채권이 발견되어 수정을 하였으나 다행히 수정된 채권 목록으로 개시가 결정되었습니다.

채무로 걱정하지 마시고 1644-4927로 전화주시면 속시원하게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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