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세탁물을 소실하게 된 전직 세탁업자의 개인회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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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6.07

고객명

김**

개인회생

관할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조회

288

폭우로 세탁물을 소실하게 된 전직 세탁업자의 개인회생 사건

사건개요

의뢰인 : 김** [의정부지방법원 202*개회 2*****]
직업 : 유통업 기간제 근로자
가족 수 및 생계비 : 3인 / 2인 생계
소득(월) : 약 270만원
채무 : 약 6,500만원
변제계획 : 88만원 * 36개월
변제율 : 약 49%

사건내용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받아 결혼을 한 것을 시발점으로 의뢰인의 채무는 시작되었습니다. 큰돈을 벌기 위해 마음먹고 소상공인 대출을 받으며 세탁업을 했지만 사업 특성상 여름이 비수기였기에 비수기에는 서빙이나 청소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텼습니다. 그러다 사업장에 문제가 생겨 고객들에게 피해 보상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고, 건물에 하자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한 의뢰인은 건물 주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지만 책임감 없는 대답과 계약 종료를 통보 받아 결국 사업을 폐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업을 그만두게 된 의뢰인은 유통업 기간제 근로자로 일하며 그동안 받았던 대출과 이자를 갚아나가기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을 했지만 한 달에 버는 수입이 많지 않아 생활비가 부족하여 대출을 또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일은 한 번에 온다는 말처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수술비와 병원비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검사비도 지출하게 된 상황에 이어 배우자의 가게도 폐점하게 되어 대출금은 물론 다시 생활비가 모자라 다시금 대출에 기대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대출로 갚고, 카드값을 정리하려고 또 큰돈을 빌리는 식으로 돌려막기 생활에 지친 의뢰인은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과 걱정에 잠도 못 자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던 의뢰인은 배우자의 다독임과 자신만을 보고 있는 자식들을 보며 다시 힘을 내었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기 위해 개인회생을 알아보던 도중 온새미로의 고객후기를 보고 신뢰가 생겨 상담을 받아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성공사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164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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